정치
지방의원 323명 부정·비리 적발
입력 2012-01-15 07:00  | 수정 2012-01-16 07:46
제5기 지방의원 가운데 8.9%에 달하는 323명이 임기 중에 부정과 비리로 사법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선거법 위반이 202명으로 가장 많고 뇌물수수가 35명, 도로교통법 위반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김귀환 전 의장이 뿌린 돈 봉투를 받은 의원들이 대거 중형을 선고받아 모두 37명이 처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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