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Good morning!!!! My staff took this pic... look at my face... Lol!! getting ready to go to rehearsal!!”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앞머리를 질끈 동여 묶은 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란한 꽃무늬 바지와 후드티,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도 시선을 끈다.
최근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그이지만, 사진에서는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누리꾼들 또한 ‘카리스마 실종 ‘화장 안 한 게 10년은 어려보인다 ‘빨간 꽃무늬 바지와 사과 머리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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