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불패 써니 “아빠 보고싶다” 눈물...무슨 사연이?
입력 2012-01-15 01: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아빠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14일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G8(써니, 효연, 엠버, 수지, 강지영, 보라, 고우리, 김예원)멤버들과 어머니들과의 감동적인 만남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G8멤버들은 이수근, 지현우와 함께 부모님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가운데 써니는 엄마는 자주 보는데 아빠는 해외에 계셔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겠다”며 위로를 건네자 써니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걸그룹 어머니들이 출연해 딸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진=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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