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국회의장 "귀국 후 얘기하겠다"
입력 2012-01-14 20:21 
'돈 봉투' 파문 속에 해외순방 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앞으로 거취에 대해 "귀국해서 얘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방문을 마치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한 박 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시종 어두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을 차례로 방문한 박 의장은 내일(15일) 아침 일찍 스리랑카로 떠난 뒤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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