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개리 개리촌 발견 “나만의 비밀의 화원으로 고고씽”
입력 2012-01-14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리쌍 개리가 그간 숨겨왔던 비밀의 화원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행사 다녀옴. 이제 나만의 비밀의 화원인 개리촌으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마을 앞에 ‘개리촌이라고 적혀 있는 돌 표지판이 담겨 있다. 개리촌은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개정리에 위치 한 곳으로 알려졌다.
‘개리라는 독특한 이름의 마을이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 마을을 용케 찾아 낸 우연까지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상에는 ‘관광 특성화 마을로 육성해도 좋겠다 ‘정말 비밀의 화원 아닐까 ‘이장님이 랩으로 맞이해주실 것 같다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개리 트위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