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기부·나눔 실천한 10명 표창 수여
입력 2012-01-13 16:07  | 수정 2012-01-14 09:21
경상북도는 기부·나눔문화를 실천한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공적을 격려했습니다.
수상자 중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는 200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앞으로 5년 동안 1억 원을 기부 약정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또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6년간 폐지와 빈병을 모아 판 돈 2천300만 원을 기부한 윤동녀 씨도 포함됐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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