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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설기현 영입하고 싶다"
입력 2012-01-13 12:01  | 수정 2012-01-14 14:34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해 자유계
약(FA) 선수로 풀린 설기현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이 설기현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해 왔다"며 설기현이 팀에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FA 자격을 얻은 설기현은 지난 10일 전 소속팀인 울산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돼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습니다.
설기현은 지난해 41경기에 나서 일곱 골 도움 10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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