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전 세계 184개국 가운데 3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한 '2012 경제자유 지수'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해 31위에 올랐습니다.
재단은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으로 개방적이고 경쟁적이지만, 계속되는 부패로 경제 자유의 토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순위를 집계한 나라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한 '2012 경제자유 지수'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해 31위에 올랐습니다.
재단은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으로 개방적이고 경쟁적이지만, 계속되는 부패로 경제 자유의 토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순위를 집계한 나라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