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맹형규 "지방 공공요금 동결 유지해야"
입력 2012-01-13 10:00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맹 장관은 "경제가 어려운 징조가 나타나는데 그중에 서민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물가"라며 "지방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설을 앞두고 주부물가 모니터단 운영을 강화해서 전통시장 물가를 살필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