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구 고급 점퍼 빼앗은 고교생들 입건
입력 2012-01-12 23:54 
인천 삼산경찰서는 친구의 고급 점퍼를 빼앗은 혐의로 16살 서 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군 등은 지난달 17일 밤 10시40분쯤 인천 일신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친구인 권 모 군을 불러내 입고 있던 65만 원짜리 노스페이스 점퍼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일행 한 명이 노스페이스 점퍼를 다른 친구에게 빼앗긴 적이 있어 권 군의 것을 빼앗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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