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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감독, 신작 ‘배틀쉽’ 홍보차 2박3일 일정 방한
입력 2012-01-12 17:52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핸콕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버그 감독은 영화 ‘배틀쉽 홍보차 2월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되는 로드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40여분 동안 ‘배틀쉽의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영화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자로도 참여한 버그 감독은 한국 언론매체와 기자간담회 및 인터뷰도 갖는다.
약 2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배틀쉽은 고전적인 보드 게임 ‘배틀쉽의 실사 영화판으로 다국적 전함들이 격렬한 전투에 휘말리는 해양 액션 영화. 리암 니슨, 테일러 키취 등이 출연한다.
영화 ‘콜래트럴, ‘스모킹 에이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먼저 알린 피터 버그 감독은 ‘킹덤과 ‘핸콕 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틀쉽은 4월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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