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가운데 1명은 이상을 느끼면서도 시간이나 돈이 없어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진료·검사의 필요성이 있었지만, 받지 못한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의료패널에 속한 만 2천여 명 가운데 21%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미충족 의료'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80세 이상이었고, 이어 40대와 7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특히 치과의 경우 4명 중 1명꼴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경제적 부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진료·검사의 필요성이 있었지만, 받지 못한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의료패널에 속한 만 2천여 명 가운데 21%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미충족 의료'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80세 이상이었고, 이어 40대와 7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특히 치과의 경우 4명 중 1명꼴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경제적 부담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