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주원이 ‘1박2일 후속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 여부를 고민 중이다.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을 비롯해 올해 5월 방영 예정인 ‘각시탈 까지 유독 KBS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우월한 외모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박2일 후속 제작진이 주원 측에 출연 제안을 했다. 아직 출연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주원이 워낙 평소 이미지가 좋고 KBS와는 친분이 두터워 물망에 올랐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주원의 소속사 측은 제의 받은 것은 맞다. 아직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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