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우대형 대상 확대

시중은행보다 1~2%포인트 금리가 낮은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대상이 늘어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6일부터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대상을 연소득 2천500만 원 이하에서 4천500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낮은 금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해 서민들의 주택구입을 돕기 위한 방안입니다.
보금자리론 우대형은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사려는 무주택 서민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