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과 안산 등 경기도 8개 지자체에서 화장시설 설치를 추진합니다.
가장 먼저 용인이 5월 화장장을 준공하고, 안산·연천은 입지선정을 완료했으며, 시흥·이천·포천은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 지자체에 화장장이 들어서면 총 33기가 넘는 화장로가 추가로 확보돼 다른 지역으로의 '원정 화장'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과 성남 두 곳에만 화장시설이 있어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가장 먼저 용인이 5월 화장장을 준공하고, 안산·연천은 입지선정을 완료했으며, 시흥·이천·포천은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 지자체에 화장장이 들어서면 총 33기가 넘는 화장로가 추가로 확보돼 다른 지역으로의 '원정 화장'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과 성남 두 곳에만 화장시설이 있어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