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람피운 부인 살해한 30대 영장
입력 2012-01-12 15:08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바람을 피운다며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9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포천 자신의 집에서 부인 B씨를 때리고,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애인에게 전화를 받고 나간 부인이 외박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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