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개별 인정 현황'을 분석했더니, 지난해 인정된 기능성원료 42건 중 국내 개발이 12건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23%에서 2009년 25%, 2010년 27%, 지난해 29%로 꾸준한 증가추세입니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비롯해 당귀 등 추출 복합물, 인삼가수분해농축액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와 국내 기능성소재 원료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품화 기술 컨설팅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개별 인정 현황'을 분석했더니, 지난해 인정된 기능성원료 42건 중 국내 개발이 12건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23%에서 2009년 25%, 2010년 27%, 지난해 29%로 꾸준한 증가추세입니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비롯해 당귀 등 추출 복합물, 인삼가수분해농축액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와 국내 기능성소재 원료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품화 기술 컨설팅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