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에서 벌써 선거법 위반과 상대후보 음해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 선관위는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3건을 고발하고, 한 건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소한 법 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사례만도 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부산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87명이며,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한 경우를 포함하면, 최종 예비후보는 지난 18대의 116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 선관위는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3건을 고발하고, 한 건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소한 법 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사례만도 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부산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87명이며,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한 경우를 포함하면, 최종 예비후보는 지난 18대의 116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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