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방 치료의 절반은 '침' 시술
입력 2012-01-12 13:49 
한방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치료 가운데 절반이 침 시술이며, 허리 통증 때문에 찾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한방의료기관 이용환자 5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가 침 치료를 받았고, 이어 물리요법과 탕약, 뜸, 부황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종류별로는 요통이 제일 많았고, 근육부상과 관절염이 뒤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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