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유급보좌관제 재의 요구
입력 2012-01-12 12:00 
서울시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보좌인력 예산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시의원들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최소한의 인력 지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가 법적 근거가 없다며 반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시의회는 지난해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의정 서포터즈' 연구 용역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의정활동 인력을 지원받았지만 이마저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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