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방사선 위험 없다"
입력 2012-01-12 12:00 
서울시는 노원구 월계동의 모든 아스팔트 도로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노원구 월계동의 이면도로에서 방사선이 검출됨에 따라 2001년 이후 시공된 아스팔트 포장도로 5천여 개 구간 2만여 개 지점에 대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모든 곳에서 방사선량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발표한 한계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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