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작통권 세미나 "환수시기 연기해야"
입력 2006-08-09 11:47  | 수정 2006-08-09 11:45
한나라당 국제위원회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문제에 대해 작통권 환수는 시기상조라며 한미동맹이 깨지면서 환수시기를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미국이 작통권 환수시점을 앞당겨 제시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우리 정부의 결단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는 환수능력을 갖출 때까지 작통권 환수 논의를 중단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선 의원은 작통권 환수는 반미감정을 부추기는 것이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용으로 쓰려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석봉 성우회 안보분과위원장은 작통권 환수시기는 2020년쯤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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