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에이스저축은행 회장 檢소환통보 뒤 자살
입력 2012-01-12 10:59  | 수정 2012-01-12 11:11

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이 12일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한 호텔 객실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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