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4시 24분쯤 월성 원전 1호기의 발전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4대 중 1대에 고온도 신호가 들어오면서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원전 1호기는 67만 9천㎾ 설비용량으로 지난 1983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4대 중 1대에 고온도 신호가 들어오면서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원전 1호기는 67만 9천㎾ 설비용량으로 지난 1983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