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로 파주 아파트 단지 2,800여 가구 정전
입력 2012-01-12 05:36 
오늘 새벽 0시쯤 파주 금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800여 가구가 1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정전은 아파트 앞 도로에서 47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며 신호등 옆 지상개폐기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습다.
이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처벌에 해당하는 0.15%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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