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괴성, 정체 밝혀져 ‘노래에 포인트 주기 위해 삽입’
입력 2012-01-11 21:55  | 수정 2012-01-11 21:58

가수 아이유의 2집 앨범 타이틀곡 ‘너랑 나 속 괴성에 대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11일 ‘너랑 나를 작곡한 작곡가 이민수 씨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간에 삽입된 괴성의 주인공은 아이유가 맞다”며 지루해 질 수 있는 노래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삽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발표된 아이유의 2집 수록곡 ‘너랑 나에는 곡 후반부 ‘아우라는 괴성이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괴성은 아이유가 ‘너랑 나로 활동하는 내내 방송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었고, 괴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의 목청에서 어떻게 저런 괴성이”, 아이유가 맞았구나”, 의도적으로 삽입된 것이었다니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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