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교통 R&D예산 10년 만에 33배 늘어
입력 2006-08-09 11:12  | 수정 2006-08-09 11:11
건설교통부는 건설교통 연구개발 예산이 지난 97년 80억원에서 올해 2천620억원으로 10년만에 3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부문은 97년 80억원에서 올해 천300억원으로 16.3배, 교통부문은 99년 205억원에서 2006년 천320억원으로 6.5배 늘었습니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174건의 특허를 땄으며, 시공과 설계 등 분야에서 7천8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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