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북한 찬양 퍼트린 20대 영장 신청
입력 2012-01-11 16:42 
수원지검 공안부는 인터넷에서 북한 찬양 내용의 글을 퍼뜨린 혐의로 사회당 당원 25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70여 건을 리트윗해 퍼트리고, 200여 건의 이적표현물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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