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신용카드 부문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행장은 월례조회에서 하반기 전략은 교차판매를 통한 수익성 증가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신용카드 영업을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행장은 특히 우리카드가 광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이 5.5%로 약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점유율이 10% 정도가 돼야 시장에서 존재를 느낄 수 있어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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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행장은 월례조회에서 하반기 전략은 교차판매를 통한 수익성 증가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신용카드 영업을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행장은 특히 우리카드가 광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이 5.5%로 약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점유율이 10% 정도가 돼야 시장에서 존재를 느낄 수 있어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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