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광주 총인시설 시공사' 검찰 압수수색
입력 2012-01-11 15:25 
광주지검 특수부는 천억 원대 광주 총인 시설 공사업체로 선정된 건설업체 D사의 광주ㆍ전남 현장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D사가 컨소시엄 시공사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금품수수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최근 광주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21은 광주시 고위 공무원과 D사 간부가 만나 금품수수 의혹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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