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을 맞아 성수품 공급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격 안정화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부터 21일까지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출하장려금과 차량운송비 등 1억 2천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등 5개 품목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오늘(11일)부터 21일까지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출하장려금과 차량운송비 등 1억 2천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등 5개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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