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재 '꽃밴드' 독보적 비주얼 드러머 '싱크로율 100%'
입력 2012-01-11 09:31 

메이트 드러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현재가 탑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연출 이권)으로 연기자로 변신한 이현재는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소멸직전의 작은 얼굴, 우월한 기럭지와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극중 신비주의 '꽃 드러머' 장도일로 등장하는 이현재는 실제 드러머로 활동 중인 실력파 뮤지션으로 출중한 드럼 실력을 지닌 미친 비주얼의 드러머라는 극중 모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2012년 최고기대주는 이현재 너로 정했다.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움 느껴지는 완소비주얼!”, 멤버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진한 아우라! 닥치고 이현재!”, 이국적 외모에 반전 환한 미소! 초 절정 꽃미소 이현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재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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