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면목동 면목역 사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1미터 가량이 가라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가라 앉은 도로에 빠지면서 승객 20여 명이 다음 버스에 갈아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도로가 30분 동안 통제돼 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가라 앉은 도로에 빠지면서 승객 20여 명이 다음 버스에 갈아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도로가 30분 동안 통제돼 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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