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국고미술협회 압수수색
입력 2012-01-11 03:46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어제(10일) 오후 도굴한 문화재 등을 거래한 혐의로 한국고미술협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경운동 한국고미술협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문화재 거래 장부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한국고미술협회는 73살 김 모 씨가 전라남도 일대에서 도굴한 도자기와 팔찌 등의 문화재를 사들인 뒤 시중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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