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지아틱스, 아무로나미에 프로듀서와 손잡고 日 진출
입력 2012-01-10 17:40 

아지아틱스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 제프 미야하라(Jeff Miyahara)와 손잡고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아지아틱스는 1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 발매와 일본 디럭스 에디션의 온라인 발매 및 18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제프 미야하라는 현재 일본 주류음악신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히트 프로듀서로, 아무로 나미에, 팀발랜드(Timbaland),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등 일본 뿐 아니라 미국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다. 특히 그의 곡이 수록된 아무로 나미에의 최근작 '패스트 퓨쳐(PAST 제프 미야하라는 이들에겐 한계도 법칙도 없다.”며 아지아틱스와 그들이 가는 음악에는 어떠한 것들도 잡을 수 없다.”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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