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근호, 12억 원 선에 울산 이적 확정
입력 2012-01-10 16:23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이근호가 울산 현대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이근호는 2년 계약을 맺고 울산 유니폼을 입기로 했습니다.
연봉 12억 원 안팎을 받는 특급 조건으로, 울산은 이전 소속팀인 대구에 공격수 이진호와 이적료 10억 원가량을 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기현과 계약이 불투명한 울산은 국가대표 공격수인 이근호 영입으로 전력을 누수를 막는 한편 업그레이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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