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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개막전서 공동 5위 선전
입력 2012-01-10 14:54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랭킹 4위 최경주가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5위로 선전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합계 15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은 23언더파의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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