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정근우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 3억 1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정근우는 지난해 90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7리를 때리고 홈런 6개, 40타점, 도루 20개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박석민은 4천500만 원 오른 연봉 1억 8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박석민은 지난해 타율 2할7푼8리, 홈런 15개, 86타점을 수확하며 타격 3관왕 최형우와 함께 쌍포 노릇을 했습니다.
정근우는 지난해 90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7리를 때리고 홈런 6개, 40타점, 도루 20개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박석민은 4천500만 원 오른 연봉 1억 8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박석민은 지난해 타율 2할7푼8리, 홈런 15개, 86타점을 수확하며 타격 3관왕 최형우와 함께 쌍포 노릇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