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가 내일(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OLED(오엘이디)를 비롯해 차세대 TV들이 대거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차민아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TV입니다.
자체 발광으로 빛과 색을 내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원도 필요없어 두께도 최대 4mm까지 얇아졌습니다.
그래서 OLED를 꿈의 디스플레이라 부릅니다.
TV업계 선두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는 올해 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내놓으면서 본격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TV는 충분히 스마트하기에 미래에 맞게 변화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 인터뷰 : 안승권 / LG전자 사장
- "OLED 디스플레이의 백미는 디자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질이 최상급이라는 것입니다."
초고화질, UD TV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겁니다.
UD는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스탠딩 : 차민아 / 기자
- "올해 CES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가 내일(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OLED(오엘이디)를 비롯해 차세대 TV들이 대거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차민아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TV입니다.
자체 발광으로 빛과 색을 내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원도 필요없어 두께도 최대 4mm까지 얇아졌습니다.
그래서 OLED를 꿈의 디스플레이라 부릅니다.
TV업계 선두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는 올해 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내놓으면서 본격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TV는 충분히 스마트하기에 미래에 맞게 변화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 인터뷰 : 안승권 / LG전자 사장
- "OLED 디스플레이의 백미는 디자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질이 최상급이라는 것입니다."
초고화질, UD TV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겁니다.
UD는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스탠딩 : 차민아 / 기자
- "올해 CES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차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