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국 지역 우리 동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2년 수교 당시 1,500명에 불과했던 동포 수가 현재 65만 명으로 급성장한 것을 평가하고 한중 관계 증진에 기여한 동포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또 재외국민 자녀들에 대한 교육지원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적극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2년 수교 당시 1,500명에 불과했던 동포 수가 현재 65만 명으로 급성장한 것을 평가하고 한중 관계 증진에 기여한 동포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또 재외국민 자녀들에 대한 교육지원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적극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