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상대로 신용보증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기업에 전화를 걸어 보증지원을 약속하며 직원과 똑같은 이름의 개인계좌로 보증료를 송금해달라는 금융사기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조사된 피해 건수는 7건이며, 피해 금액은 2천만 원가량입니다.
신보 측은 "개인계좌로 보증료 송금을 요구하면 금융사기가 명백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기업에 전화를 걸어 보증지원을 약속하며 직원과 똑같은 이름의 개인계좌로 보증료를 송금해달라는 금융사기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조사된 피해 건수는 7건이며, 피해 금액은 2천만 원가량입니다.
신보 측은 "개인계좌로 보증료 송금을 요구하면 금융사기가 명백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