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14일 오스트리아서 팡파르
입력 2012-01-10 10:49 
지구촌 청소년들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동계유스올림픽이 14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스올림픽은 2007년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자크 로게 위원장의 제안으로 창설된 미니 올림픽으로, 열흘간 열립니다.
세계 60개국에서 15~18세 청소년 1,058명이 7개 종목에 참가해 63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50명의 선수단으로 꾸린 한국은 금메달 2개를 포함해 10개의 메달을 목표로 정하고 9일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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