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스미스’ 김태희 의상 경매, 행사 수익금 전액기부
입력 2012-01-10 10:39  | 수정 2012-01-10 10:41

카페베네가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에서 배우 김태희씨의 의상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판매될 의상은 블랙스미스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나도 김태희!! 나도 김태희 의상 입고 블랙스미스 모델 되자”는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작은 이벤트지만 이번 경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주제로 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해 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응모방법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앞서 진행됐던 송승헌, 박유천 의상경매 이벤트 모두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익금 전액 역시 기부단체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졌다.


한편, ‘블랙스미스 는 고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도 펼치고 있다. 마케팅, 서비스, 메뉴 개발 등 블랙스미스 운영에 대해 자유주제로 응모가능하고 방법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등록한 후 이 달 31일까지 제안하면 된다. 결과는 2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는 메뉴 개발부터 서비스, 마케팅 방안까지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며 좋은 맛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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