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켓몬스터, '짝퉁 옷 판매 퇴치' 선언
입력 2012-01-10 10:32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는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약을 하고, 위조 상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켓몬스터는 온라인에서 소위 '짝퉁'이라고 불리는 가품이 거래되지 않도록 한국의류산업협회와 협력하고, 가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한 감정과 보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의류산업협회는 특히 가품 여부 판단이 어려웠던 병행수입 의류를 감정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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