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육우 생산자물가 '뚝'…14년 내 최저
입력 2012-01-10 09:28  | 수정 2012-01-10 15:27
지난해 쇠고기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산 쇠고기 생산자물가지수는 84.5로 2010년보다 19.6%나 떨어졌습니다.
한우파동이 있었던 지난 1997년 이후 최저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유통구조와 중간 마진 탓에 쇠고기 소비자물가 하락률은 9.3%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