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독주 ‘브레인’ , 나홀로 상승 ‘초한지’ 불쑥
입력 2012-01-10 09:22 

‘브레인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샐러리맨 초한지가 나홀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질주를 준비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브레인' 17회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6회분이 올린 17.9%에 비해 2.5%P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철(정진영)이 수막종 진단을 받으며 이상증세를 보였다. 이강훈(신하균)은 상철을 대신해 수술한 환자가 위험해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역시 13.7%로 지난 방송분 15.0%에 비해 1.3%P 하락했다. 반면 SBS '샐러리맨 초한지' 3회는 10.5%로 2회분 10.0%에 비해 0.5%P 올라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초한지 방송에서는 항우(정겨운)와 우희(홍수현)의 인연이 본격화 되면서 러브 라인의 조짐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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