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후보가 이달 31일 경선이 열리는 플로리다주의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이 플로리다에서 거주하는 공화당원 56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롬니가 36%로 가장 앞섰고, 24%를 받은 뉴트 깅리치와 16%를 기록한 릭 샌토럼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아이오와 경선에서 1위를 거머쥔 롬니는 두 번째 격전지인 뉴햄프셔 경선 사전조사에서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이 플로리다에서 거주하는 공화당원 56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롬니가 36%로 가장 앞섰고, 24%를 받은 뉴트 깅리치와 16%를 기록한 릭 샌토럼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아이오와 경선에서 1위를 거머쥔 롬니는 두 번째 격전지인 뉴햄프셔 경선 사전조사에서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