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습니다.
미국 현지명으로 엘란트라인 아반떼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포드와 폴크스바겐의 경쟁 차량을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들의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 등을 심사해 발표합니다.
지난 2010년 말 미국 시장에 소개된 아반떼는 지난해 7만 2천여 대가 판매되며, 현대차 가운데 최대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미국 현지명으로 엘란트라인 아반떼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포드와 폴크스바겐의 경쟁 차량을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들의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 등을 심사해 발표합니다.
지난 2010년 말 미국 시장에 소개된 아반떼는 지난해 7만 2천여 대가 판매되며, 현대차 가운데 최대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