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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84% "한미 FTA 준비 부족"
입력 2006-08-09 09:17  | 수정 2006-08-09 09:16
우리나라 여야 국회의원 대부분은 정부의 한미 FTA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에 따르면 82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84%에 달하는 69명이 정부의 한미 FTA 준비와 여론 수렴이 부족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협상 내용의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대다수인 79명이 모든 국민에게 공개하거나 최소한 국회에는 보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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