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하락...WTI 76.31 달러
입력 2006-08-09 06:00  | 수정 2006-08-09 09:03
영국 석유회사 BP사가 알래스카 유전의 단계적 폐쇄를 발표했지만, 이를 보충할 만한 석유재고가 충분할 것이라는 분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장중 배럴당 77.4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결국 67센트, 0.9% 내린 배럴당 76.31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75센트, 1% 내린 배럴 당 77.55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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